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맵 (문단 편집) ==== 아라비아 ==== '''Arabia'''. 이름 그대로 아라비아의 사막 지역. 가장 기본적인 지형이자,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지역 중 하나로 크게 사막 지형인 것과 초원 지형 둘로 나뉜다.[* 본래는 사막 지형 버전인 경우 숲 가운데에 연못이 있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것이 게임 밸런스를 엄청 해치기 때문에, (일단 초반부터 목재 채취에 엄청 장애가 생기고, 매우 드물지만 연못에다 항구를 짓고 갤리온선으로 나무 캐는 주민들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결정판에서는 본진 바로 옆의 숲에는 연못이 없게 해놓았다.] 이 맵을 플레이시 이 두가지 유형의 맵 중 하나가 랜덤으로 선택된다. 방어가 그다지 쉬운 편이 아닌 열린 지형이 특징인 맵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훈족이나 아즈텍, 쿠만 같은 초반 지향적인 문명들이 강한 편이며, 정말 운이 좋아서 벽을 두르기 좋은 주변 환경이 주어지지 않은 이상 봉건 시대부터 러쉬를 계획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일부 궁사 특화 문명들의 초반 궁병 러쉬나 기병 문명들의 성주 시대 발전 직후 기사 러쉬를 가는 건 거의 정석이다시피 한 지역. 약간 변형된 버전으로 '''그린 아라비아(Green Arabia)'''가 있다. 기존 아라비아 중 초원 버전에 가까운데 그 초원 버전보다도 숲이 더 풍부해 지형이 좀 더 폐쇄적이며 양이 기지 주변에 매우 가까이 위치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덕분에 일반 아라비아보다는 방어가 더 용이한 편. '''드라이 아라비아(Dry Arabia)'''도 있는데 이쪽은 사막 버전 아라비아에서 연못을 삭제한 버전이다. 그리고 해외의 'King of the Desert'이라는 대회에서는 KotD 버전 아라비아 맵을 전용으로 사용한다. 기존 아라비아의 차이점은 더 황량하며 절벽 지형, 연못은 일절 없고, 양이 염소로, 사슴이 얼룩말로, 늑대가 사자로 대체되었다는 점(멧돼지는 그대로다) 등이다. 물론 동물만 다르지 이들이 주는 식량은 기존과 같다. 추가로 기지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에 타조 몇 마리가 맵 상에 생성되며 고기를 안 주는 중립 동물인 낙타 몇 마리가 맵을 장식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마을 회관에는 양탄자 같은 장식물들이 추가되있다. 전반적인 지형은 기존의 아라비아에 비해 숲 간 간격이 넓어 훨씬 개방적이다. 그래서 이 맵에서는 봉건시대가 되면 전진 건물 러시나 타워러시가 매우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마지막으로 전멸전용 그린 아라비아도 있다. 이쪽은 양, 멧돼지 및 마을회관 주변의 낱개 나무들을 삭제한 버전이다. 전멸전에서는 병력을 속히 쏟아내는 게 관건인데다 시작 시대가 후기 왕정(모든 기술과 업그레이드가 연구되어 있다.)이기 때문에 초반에 건물 짓는데 방해되는 요소들를 삭제한 것이다. 결정판에서 오랫동안 아라비아는 이전과 달리 그린 아라비아처럼 벽치기가 편했다. 그러다 2020년 9월 패치 때 맵을 다듬어 이전처럼 숲 간격이 넓어지는 등 지형에 빈틈이 많게 되었다. 그리고 본진 주변에 작은 언덕도 여럿 생기게 되었는데 문제는 상대가 이 언덕을 일찍 점령하는 경우(특히 잉카가 타워러시 할 때) 막는 쪽에서 극히 불리할 수 있다는 점. 인기가 가장 많은 맵이기 때문에 모든 래더에서 아라비아는 항상 고정 출현이다. 1:1에선 절반 이상이 아라비아를 고를 정도로 편중 현상이 심하지만 팀전에서는 전투장과 유목 지대가 지분을 나눠먹고 있어 편중이 조금 덜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